인도, 중국 DeepSeek AI 모델 로컬 서버 호스팅 승인…데이터센터 혁신 가속화
인도 AI 데이터센터 로컬라이제이션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인도 IT 장관 아슈위니 바이슈나우는 중국 AI 기업 DeepSeek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자국 서버에서 호스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이후 300개 이상의 중국 앱을 금지해온 인도가 처음으로 중국 AI 기술을 수용하는 중요한 사례다.
인도의 AI 인프라 현대화 계획
인도는 18,693개의 GPU를 갖춘 새로운 AI 컴퓨팅 시설을 구축했다. 이 중 약 13,000개가 NVIDIA H100 GPU이며, 1,500개는 H200 GPU다. 시설은 인도 기업들에게 시장 가격 대비 최대 47% 할인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 현지화와 보안 강화
DeepSeek의 인도 진출은 엄격한 데이터 현지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모든 인도 사용자의 데이터는 국내 서버에서 저장 및 처리되어야 하며, 이는 인도의 디지털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인도의 AI 생태계 발전 방향
바이슈나우 장관은 향후 2-3년간 300억 달러 규모의 하이퍼스케일러 및 데이터센터 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릴라이언스 그룹은 잠나가르에 3기가와트 규모의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건설을 계획 중이다.
전문가 인사이트
인도 AI 데이터센터 로컬라이제이션은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인도의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면서도 글로벌 AI 혁신을 수용하는 균형잡힌 접근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데이터 현지화 정책은 사이버보안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이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문헌
키워드: 인도 AI 데이터센터 로컬라이제이션, DeepSeek, 데이터 현지화, GPU 인프라, 디지털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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